소 나 무
김광우
사시절 푸른 빛 발하며
천년을 산다는 소나무
모진 비바람 맞으며
한치의 흐트림 없이
꿋꿋한 절개
웅장한 자태
신선이 쉬어갔는지
신비롭기만 하고
범접 할 수 없는 우뚝 솟음에
탄성과 흥분 감출수 없네
<소나무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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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지기 건강이야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수가솔방
#7. 소나무
작성자
솔방지기
등록일
2021.03.27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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