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 내 송진 제거 방법 (특허 제10-1374993)
먼저 잣잎을 채취한후 세척하고,물기를 말끔히 건조 한후,착즙 하여 착즙액을 만든다,
패트병에 담아 병뚜껑을 살짝 열어놓은후, 영하10~15도의 냉동실에 보관하면,
패트병속에 들어있는 수용성성분 약90%가 얼면서,팽창압력이 발생하여,
지용성성분인 송진(영하10~15도에서는 얼지않음)을 병뚜껑 밖으로 밀어내 분리시켜 밀어냅니다,
(물과기름의 빙점차이) 요 정도면 이해 하시겠죠?
인터넷에 송진을 제거하는 방법을 검색하면, 여러가지 허황된 글 들이 난무하죠?
몇가지 예를들면,
1.흐르는물에 며칠담궈두면 없어진다.
송진은 솔잎의 겉표면에만 있는게 아니고, 세포속까지 스며 있어 절대로 흐르는물에 10년을 담궈놓아도 없어질수 없다.
2.발효시키면 알콜이 발생 되므로 송진이 녹아 위에 뜨니 윗물을 걷어낸다.
발효가 잘되어 끝난 제품은 절대 분리현상이 일어날 수 없는게 일반 상식 이겠죠.
오래전 잣잎으로 발효액을 만들어 파는 마을 기업을 방문하여 그분들이 만든 발효액(송진함유)과 저희가 만든 발효액(솔명)을 비교하니,
송진을 제거하지않고 만든 발효액은 진한갈색이며 걸쭉한 점도가 있고,저희가 만든 송진을 제거한 발효액(솔명)은 맑고 연한갈색으로 점도가 없었습니다.둘다 맛은 비슷 했습니다,
3.그외에 쌀뜨물에 담그면 송진이 제거 된다는 등의 허황된 말들이 떠돌고있으나 모두잘못된 정보입니다.
저희가 그동안 찾아낸, 송진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첯째 특허받은 빙점 의 차이로 물과기름을 분리시키는 방법,
둘째 증류 시키는방법, 2가지 방법 밖에 없다고 봅니다.
솔잎을 착즙한 착즙액을 증류기에 넣고 열을 가해 증류시키거나,또는 솔잎을 찜솥에 넣고 수증기로 쪄서 그 수증기를 냉각 시키면 송진 제거된 솔잎물이 똑똑 떨어진다.